지구 온난화로 영토 분쟁 종결
인근의 섬도 물에 잠겨
황명강 기자 / test@test.com 입력 : 2010년 03월 26일
지구 온난화로 영토분쟁 자동 해결돼 2010년 03월 26일 [미디어인뉴스]
지난 30년 동안 인도와 방글라데시간에 영토분쟁의 중심에 놓여있던 한 섬이 지구 온난화로 침수돼 사라져 버리는 바람에 영토분쟁이 자연스럽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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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아나노바 인터넷 판에 따르면 해양 순찰대와 위성사진들은 벵골만에 있는 뉴 무어 아일랜드가 현재 완전히 침수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는 길이 3.2km에 폭이 약 4km에 달하는 무인도에 대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해왔다.
인도 캘커타 소재 자데이푸르 대학의 해양학 교수인 수가타 하즈라는 “두 나라가 30년에 걸쳐 협상을 통해 해결하지 못한 것이 지구 온난화에 의해 해결됐다”고 말했다.
이 대학의 과학자들은 지난 10년간 벵골만의 해수면이 놀랄 정도로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왔다.
이 섬 인근에 위치한 또 다른 섬 로하차라는 지난 1996년 물에 잠기는 바람에 주민들이 본토로 강제 이주당했다.
이 지역 내 또 다른 섬 10곳은 침수될 위기에 처해 있다. [미디어인뉴스 제공] |
황명강 기자 / test@test.com  입력 : 2010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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