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천암함, 구조와 사고원인규명 병행
선체에 해난구조대 잠수요원과 장비 투입
황명강 기자 / test@test.com 입력 : 2010년 03월 27일
천암함 침몰 현장에서 해군은 실종 장병 수색과 구조를 병행해 선체인양 여부 판단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해난구조대 잠수요원과 장비를 투입 선체에 발생한 구멍 상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투입된 요원만 100여명으로 해군 창설 이후 가장 많은 해난구조 인력과 장비가 동원됐다.
합참과 해군은 잠수요원과 장비가 침몰한 선체에 접근하면 침몰원인이 함정에 적재된 포탄과 탄약에 의한 것인지, 어뢰나 수중기뢰 등 외부 공격에 의해 발생된 것인지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날이 밝으면서 해경과 해군이 본격적인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섰지만 높은 파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천안함 승조원 104명 가운데 58명만 구조됐으며 46명은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구조자 58명은 사고 시점에 대부분 함정 지상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사고시 신속하게 조치를 했고 기관실이나 침실에 있던 장병들은 미처 대피하지 못해 배에 갇힌 채 실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미디어인뉴스 제공] |
황명강 기자 / test@test.com  입력 : 2010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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