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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의성은 지금 산수유 천지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3월 28일
“제3회 의성산수유 꽃 축제”가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들이 붐비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은 3월 27일 오전 11시 김복규 의성군수 등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 10,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 꽃 마을에서 화려하게 진행됐다.

이에 앞서 의성군과 의성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는 전국의 사진작가, 화가, 예술인 등 관광객이 자연적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3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16일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마을에서 제3회 의성산수유 꽃 축제를 주최했으며 지금까지 하루 5,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지금까지 30,000여명이 축제장을 다녀갔다고 했다.

ⓒ GBN 경북방송

의성하면 마늘, 사과, 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산수유꽃으로 많은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곳 축제장에는 산수유마을 일대 70여리길 계곡에 소하천 개울가와 산언덕에는 15년에서 300년 수령의 산수유나무 3만여 그루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매년 3월 중순에서 4월 초순까지는 노란 산수유꽃 물결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져 장관을 이루며 이곳의 파노라마적인 경관은 한번 다녀 온 사람들에게는 다시 찾아 오도록 하는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번 축제는 “노오란 꿈망울의 향연” 이라는 주제로 건강걷기대회, 참여마당, 체험행사, 시골장터운영 등 농촌부활과 도농 상생을 주테마로 축제행사로 진행하며 이 행사를 통해 의성군은 지금까지의 농업군의 이미지를 탈피한 관광의성 브랜드가치 제고에 한층 심혈을 기울어 추진한다고 했다.
ⓒ GBN 경북방송


주행사 내용으로는 3월20일 농촌부활을 위한 제3회 의성산수유축제 기원제를 시작으로 3월27일 어울림 놀이마당, 알쏭달쏭 산수유퀴즈, 군민노래자랑 3월28일 산수유건강꽃길걷기대회, 산수유스타킹, 4월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산수유 콘서트 4월4일 군민 산수유 등반대회가 있다.관광객 참여마당으로는 2010 의성산수유꽃 축제 추억의 먹거리, 산수유 비누만들기 등과 의성건우회 주관 의성군민건강걷기 경품추첨(3.28)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체험행사로는 꽃마차타기, 두부만들기, 전통놀이체험, 산수유차․산수유동동주 시음, 연인과 함께하는 산수유꽃길 걷기 포토존 촬영을 할 수 있으며, 볼거리로는 타악, 전자현악, 사진전시회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시골장터가 개설되어 지역에서 생산된 의성 농․특산품을 전시․판매 한다고 했다.

ⓒ GBN 경북방송

의성산수유는 15년에서 300년 수령을 가진 고목으로 우수한 식생을 유지하고 있으며 군내 70여리 구간에 걸쳐 3만여 그루가 조선시대부터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면적:47ha, 농가수 : 294, 생산량 : 44t) 이 지역의 산수유는 전국 총 생산량의 38%, 경북의 80%를 차지하고 가구당 연 12백만원의 농외소득을 올리고 어려운 농촌에 효자 역할을 해왔으며 대학나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산수유는 늦가을에 주홍색으로 익는 열매로 꽃보다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쓰이기도 하고 정력을 보강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허리와 무릎뼈를 보호해주고 주로 간과 신장경락에 작용하는 약재로 사용하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과육속의 열매를 주로 활용한다고 했다.

노란색 봄의 향연 제3회 의성 산수유 축제가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다.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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