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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쌀의 날’맞이 우리쌀빵 나눔행사 열려

포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포항시우리음식연구회(회장 이경숙)는 18일 포항시청 구내식당에서 우리쌀빵 나눔행사를 열었다.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6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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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포항시우리음식연구회(회장 이경숙)는 18일 포항시청 구내식당에서 우리쌀빵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현대인에게 맞는 쌀 소비 방안으로 쌀빵을 홍보해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쌀은 우리민족의 근간을 이루는 주식이지만 쌀 재고량 증가와 소비량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해마다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이다. 2015년 쌀 생산량은 432만 7천 톤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하였으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2.9kg으로, 1995년 106.5kg과 비교하면 20년 사이 41%나 급감했다.
 
이처럼 급감하는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쌀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한자 쌀 미(米) 자를 八十八(8.10.8)로 풀어 쌀을 생산하기 위해 여든 여덟 번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매년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했다.

김진근 포항시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쌀빵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쌀을 이용한 다양한 쌀 가공식품 및 발효식품 개발을 통해 쌀 소비 촉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6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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