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로 닭 산란율 높인다
LED이용 산란계 점등프로그램 개발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4월 02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산란계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백열전구 대신 LED를 사용해 본 결과 에너지가 80% 정도 절감되고 생산성은 8%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적색 LED 광조건에서 산란계는 가장 높은 산란능력을 나타냈는데, 백열전구에 비교해 59주령 기준으로 산란수가 19.86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기에너지가 80% 절감되고 생산성도 7.8% 증가되어 300평(5만수)당 연 7900만원의 조수익 증가가 예상된다.
현재 300평(5만수) 규모의 양계장에서는 백열전구를 점등광원으로 이용하여 연간 7만kwh 전력을 소비하고 있는데, 백열전구는 전구수명이 평균 5000시간으로 LED에 비해 1/15 정도로 짧고 전기에너지를 빛에너지로 전환하는 효율 또한 5% 정도로 매우 낮다.
농촌진흥청은 후기산란지속성을 높이는 파장대 및 최저광도를 구명하고 육계용 LED점등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개발된 장치의 경우 조도 균일화을 위해 직선형으로 만들어져 설치비용이 3000만원(300평기준)으로 다소 높은 편이다. 하지만 설치비용을 1/3 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소켓형 장비를 개발해 농가의 선택사양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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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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