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무원 연휴 뒤로하고, 경주 문화재 피해 현장으로
공무원, 문화재 돌봄 사업 수행단체 등 연휴 반납하고 경주지역 지진 피해문화재 복구 나서 사곡저수지와 토상저수지 응급조치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6일
경상북도는 16일 지진으로 인한 경주지역 문화재 피해 현장에 도청 공무원 등 응급 복구인력을 긴급 투입했다.
|  | | | ↑↑ 첨성대 | | ⓒ GBN 경북방송 | |
경주지진 피해 문화재 전체 45개소 중 13개소는 응급보호 조치 했고,나머지 32개소에 대해 이 날 경북도청 직원 및 경주시, 문화재 돌봄 사업 단체(38여명)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추석연휴를 반납하고, 경주지역 문화재 피해 현장에서 기와정비 및 우장막 설치 작업 등 제16호 태풍 말라카스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문화재피해 응급조치 팀은 4개조로 나누어져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태풍이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16일 밤 이전에 모든 피해 문화재의 응급복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 | | ↑↑ 불국사 대웅전 | | ⓒ GBN 경북방송 | |
문화재 보수현장을 지켜보던 한 경주시민은“지진으로 인한 지역 문화재 훼손과 제16호 태풍 소식에 많이 걱정했지만, 공무원들이 연휴마저 반납하고 이렇게 피해복구에 노력해주니, 우리도 더욱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공무원과 시민들이 합심하여 문화재 보호와 2차 피해 예방에 만전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상북도는 제16호 태풍 ‘말라카스’북상에 따라 지난 9.12에 1978년도 이후 최강진으로 발생한 진앙지인 경주 내남면에서 15㎞ 떨어진 경주 외동읍 일원의 사곡저수지와 토상저수지에서 발생된 제방 둑 마루 미세한 균열에 대하여 응급조치를 했다.
경주 외동 사곡저수지는 1945년에 준공된 저수지로 이번 강진으로 제방 뚝마루에 종축으로 미세한 균열이 발생되었으나 현재 누수현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제16호 태풍 ‘말라카스’로 인한 강우에 대비하여 응급조치 및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에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에서는 경주 내남면 진앙지를 중심으로 변경 20㎞이내 위치한 경주시 전역과 영천, 경산, 청도 4개 시·군 218개소 저수지에 대하여는 경상북도, 한국농어촌공사와 해당 시·군 관계기술자로 구성하여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진앙지를 중심으로 20㎞이외 저수지에 대하여는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토록 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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