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벚꽃맞이 경주시낭송회-보문 호반에서..
보문 박목월시비가 있는 홍도 공원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0년 04월 05일
4일 오후 2시 30분. 보문 박목월 선생의 시비 '달' 앞에 꽃바구니가 바쳐졌다.
'경주시낭송회'가 벚꽃맞이 시낭송회를 열어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벚꽃은 아직 망울을 다문 상태였지만 만개한 목련이 봄 정취를 돋운 보문 호반에서 시와 음악과 차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하루였다.
경주시낭송회 김협섭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원 경주문인협회 회장의 축사, 이원주, 김만곤 음악가의 섹소폰 연주, 최상환 시인의 통기타 음악 등이 펼쳐졌으며
조광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회원 20여 명의 시낭송이 조화롭게 이어졌다.
보문 호숫가 시비에 새겨진 박목월 선생의 시
"달"
배꽃 가지 반쯤 가리고 달이 가네.
경주군 내동면(慶州郡 內東面) 혹은 외동면(外東面) 불국사(佛國寺) 터를 잡은 그 언저리로
배꽃 가지 반쯤 가리고 달이 가네. |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0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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