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
김천 김산․개령․지례향교 석전대제에서 옛 성현들의 학덕 추모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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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령향교(전교 이상모), 김산향교(전교 임춘식), 지례향교(전교 송재두)는 공자탄생 2567주년을 맞아 지난 27일과 28일 오전 11시에 추계 석전대제를 각각 봉행했다.
석전대제란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의식행사로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석전(釋奠)’이란 채(菜)를 놓고 폐(幣)를 올린다(奠)는 예식에서 유래됐다.
교동 소재의 김산향교에서는 27일, 김병조 김천시 자치행정국장이 5성위에 향을 사르고 첫 잔을 올리는 제관인 초헌관, 최원명 김천농협조합장이 아헌관, 조정만 김산향교 유림이 종헌관으로 참예하였다.
지례면 소재의 지례향교에서도 27일, 송재두 지례향교 전교가 초헌관, 이철응 전 구성농협조합장이 아헌관, 김판수 대덕면노인회장이 종헌관으로 참예 하였다.
개령면 소재의 개령향교에서는 28일, 김세운 김천시의회 부의장이 초헌관, 진기상 김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이 아헌관, 김종철 개령면장이 종헌관으로 참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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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대제는 영신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관내 헌관 및 제관,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방식대로 정숙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됐다.
한편, 김산․개령․지례향교는 매년 석전대제, 기로연, 청소년 예절교실을 시행하여 전통 유교문화의 명맥을 잇기 위해 힘쓰고 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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