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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주관광 활성화 종합대책’추진

올해 9월 관광객 57만명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
K-Pop 콘서트, 호텔․펜션․유원시설 할인 등 특별마케팅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6년 10월 04일
ⓒ GBN 경북방송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4일 오전 11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9.12 지진으로 침체된 경주관광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9월 한 달 동안 경주관광객은 57만명으로 지난해 107만명 대비 47%가 감소해, 현장의 목소리와 여진발생상황을 반영한 3단계 실행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0월 3일까지는 여진이 간헐적으로 발생한 1단계로 관광업계 자구노력, 중앙부처 건의, 관광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 GBN 경북방송

▲ (관광업계 자구노력) 경북관광협회 등 업계중심의‘관광업계 공동호소문’발표, 관광업계의 경주와 대구에 ‘경주로 오이소’ 현수막게첨(60개소)

▲ (중앙부처 건의) 중앙부처에 관광진흥기금 상환연기, 농어촌민박업을 관광진흥기금 지원대상으로 추가,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 지속 등의 건의

▲ (관광시설 안전점검) 문화체육관광부․경주시와 유원시설 2개 업체 19종 안전점검 완료, 국민안전처와 유관기관 합동 호텔․콘도 등 39개 숙박시설 안전검검 완료
▲ (의견수렴 및 지원반 구성) ‘경주지역 관광업계 현장간담회’와 경북도, 경주시, 경북관광공사, 경북관광협회의 ‘경북관광 활성화 지원반’구성․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도는 10월 4일을 기점으로 여진이 소강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해, 2단계에서는 교육부 등 주요 기관․단체 방문홍보, 관광객 유치활동과 특별할인 마케팅을 중점 추진한다.

▲ (민․관 공동 홍보) 민․관 공동으로 경제5단체,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해 경주방문 홍보와 관광객 유치활동 집중 전개

▲ (수학여행 유치활동) 경북도 간부공무원이 16개 시․도 교육청을 방문해 초․중․고 수학여행 유치활동 전개

▲ (대할인 행사) 경북도, 경주시, 관광업계의 10월 한 달 동안 숙박, 유원시설, 관광지 등의 대할인 행사와 관광프로그램 운영

▲ (온라인 홍보) 국내 5대 SNS 채널을 통한 온라인 집중 홍보활동, 경북도 여행사이트인 경북나드리를 통한 온라인 특별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여진이 10일 이상 멈출 경우 지진 안정단계인 3단계에는 가을여행주간(10.24~11.6)과 연계, 본격적으로 홍보를 전개하고 특별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 (매스컴 홍보) TV, 케이블방송, KTX 스팟광고, 전국 주요지점 전광판 표출 등을 통해 대대적인 경주관광 홍보

▲ (가을여행 주간) 문화체육관광부의 가을 여행주간(10.24~11.6) 연계, 경주관광을 집중홍보하면서 입장․이용료를 특별할인하는‘경주방문주간’운영
▲ (행사 집중 유치) 전국 단위 행사유치활동과 도 단위 주요 행사의 경주 집중 개최, 경주와 인근 시․군의 현장체험학습 유치

▲ (특별이벤트 개최) 경주 氣살리기 K-pop 콘서트 개최, 서울․대구․ 부산 등에서 거리홍보, 관광인 氣살리기 대회 개최

▲ (관광홍보설명회 개최) 서울에서는 내국인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 홍보설명회와 대만․베트남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설명회 등을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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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에서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로 빠르게 회복돼가고 있는 경주시의 모습과 재난극복의 의지를 피력하면서,

“세계적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가 활기를 되찾고 세계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이 경주를 방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6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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