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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룡의 세상 보기(260)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6년 10월 10일
ⓒ GBN 경북방송

제38회 통일서원제(統一誓願祭)가 경주 남산에서 열렸습니다.통일서원제는 남북통일을 염원하고 그 뜻을 다지기 위한 행사입니다.신라군사가 고구려와 백제의 유민들과 힘을 합쳐 당나라 군사를 물리친날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이 바로 10월 7일입니다.그 장소가 삼국통일의 정신과 화랑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남북통일의염원을 다지기 위해 건립한 곳 통일전이어서 그 의미가 새롭습니다.
ⓒ GBN 경북방송

통일전은 경주 남산 동쪽 기슭에서 토함산과 동해의 문무왕릉을 향해 있으며, 광장에서 흥국문(興國門)을 지나면 삼국통일의 주역인 무열왕과 문무왕 그리고 김유신 장군의 사적비가 사람들을 반기고 있습니다.또 서원문(誓願門) 안에는 회랑으로 된 담이 본전(本殿)인 통일전을 지키고 있으며 본전에는 세 분의 영정을 모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장벽에는 경주명승지의 사진과 주요 전쟁 모습의 그림이 걸려있습니다.

그 중의 백미는 통일전 뒷부분 중앙에 걸린‘삼국통일영광도’입니다.이는 당나라 군사를 물리치고 개선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으로 앞으로의태평성대를 예고하며 만세소리가 울려 퍼지는 듯 하였습니다.
ⓒ GBN 경북방송

고구려, 백제, 신라의 국력을 프로야구, 고교야구, 리틀야구 수준으로 비유합니다. 그리하여 신라가 이룩한 삼한일통을 기적이라고 하지만 신라는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절체절명의 몸부림이었습니다.중국과 서양사에서는 전쟁이 끝나면 엄청난 피의 역사가 진행되지만 삼국통일 이후에는 그러한 일은 없었습니다.문무왕은 무기를 녹여 농기구를 만들고, 일부 병장기와 투구를 산에묻기도 했습니다. 그 산이 바로 보문호수 위의 무장산(䥐藏山)입니다.
그리고 전쟁으로 힘들게 사는 백성들을 위해 이자를 감면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의미 있는 날에 또 다른 행사가 있었습니다.대구시청 별관이 경상북도가 50년간 웅도의 도정을 펼친 곳에 입주하여 입주식을 했습니다. 경제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한 2본부 4국 36과 817명이 북구 산격동에서 창조적 아이디어를 모으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DGB 대구은행은 수성동 본점의 고층부 전면 리모델링을 위해 북구 칠성동으로 임시이전을 하고, 이전 후 첫 행사로 창립기념식을 했습니다.1967년 지역발전을 위해 설립된 최초의 지방은행이 이제는 우리 나라의일반은행으로 정체성을 그대로 간직한 은행 중에 최고 형님이 되었습니다. 대구시와 함께 위대한 북구시대를 열어갈 대구은행은 49번째 생일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펼쳤습니다.10년 연속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은행 선정 기념 조형물 제막, 북구청에도서 490권 기증, 재난대응차량 전달, 독거노인 집수리, 49주년 기념대고객 사은행사 등으로 더 가까이에서 더 큰 혜택을 드립니다.
ⓒ GBN 경북방송

또 DGB금융그룹의 새 식구인 DGB자산 운용회사의 출범식이 있었습니다.DGB대구은행, DGB생명, DGB캐피탈,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DGB자산운용 등 7개 금융회사로 금융그룹의 면모를 갖추고 다양한 금융수요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역사적인 날이 있는 이 가을에 황금들판처럼 풍성한 결실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6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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