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나라를 지키겠다는 다짐으로 설날제사를 지낸 성주 벽직면의 여진규를 무대위에서 만난다!
왜 명절에 제사를 지내는 거야! 우리도 설날제사 대신 해외여행가자!?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 입력 : 2016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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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명절에 제사를 지낼까? 당연히 또는 의례히 여긴 명절제사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만난다.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창작극 ‘조상님 가라사대’는 지역의 전문예술단체 별고을광대가 성주를 소재로 만든 네 번째 창작작품이다.
창작극 ‘조상님 가라사대’는 일제강점기 나라를 지키겠다는 다짐으로 시작된 성주 벽진면의 수촌 여진규라는 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흥부네 박터졌네’, ‘순풍에 돛달고’ 등을 쓴 박세환작가와 별고을광대의 놀이판이 만나 더 풍성한 마당판이 되었다는 평이다. 배우들의 익살스런 연기와 춤, 노래, 그림자, 극이 자연스레 녹아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 작품은 이 시대의 명절제사의 의미를 한번 생각해보고, 독립운동가이신 심산선생에 이은 또 다른 성주지역의 나라지킴이 수촌 여진규라는 인물을 소개하는 의미가 될 것이다. 제사밥을 얻어먹으러 온 할매와 할배는 다투는 가족의 모습을 보고 신비한 지팡이를 돌려 백이십년 전으로 시간을 돌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본 작품은 경상북도 지역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으로 경상북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이 된다.
관객이 티켓값을 정하는 공연이 있다?
이달 15일 오후 4시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조상님 가라사대’라는 창작 마당극 공연이 열린다. 이 공연은 일제 강점기 나라를 지키겠다는 의미로 원조절사(설날제사)를 지낸 성주 벽진면 여진규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으로 경상북도 지역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으로 별고을광대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한다.
올바른 공연문화정착을 위해 시도하는 별고을광대의 실험티켓으로 사전예매일 경우 관객이 1,000원부터 시작해서 2,000원 단위로 관객의 마음이 내키는 대로 구입이 가능한 내키티켓을 진행한다. 또한 공연티켓과 함께 지역의 커피전문점(마시그래이)에 1,000원을 지불하면 커피한잔도 마실 수 있는 이벤트로 지역의 경제도 활성화 시키자는 작은 의미도 있다.
현장판매 - 일반 10,000원, 학생 5,000원 사전예매 - 내키티켓 (1,000원부터 2,000원 단위로 구매) 문의 054-931-0612 별고을광대 |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  입력 : 2016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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