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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사회적기업대표자 간담회 개최

-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해나가기로”
-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 확산이 취약 계층의 일자리 확대로 이어질 것”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16일
ⓒ GBN 경북방송

포항시는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14일 포항시청 소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사회적기업대표 20명을 비롯해 유관기관인 (사)지역과 소셜비즈, 한동대 LINC 사업단 교수, 포항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지원센터기관인 (사)지역과 소셜비즈 박철훈 실장이 사회적기업 육성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 ㈜ 나눔과돌봄지원센터 송애경 대표가 사회자로 나서서 자율적인 분위기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사회적기업은 영리 기업과 달라 주주나 소유자를 위해 이윤을 추구하지 않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기업에 대한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며, 전반적으로 지역경기가 침체된데 대한 원인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판로개척에 대한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사회적기업 제품의 우선구매와 홍보관 설치등 다양한 의견이 많이 나왔지만 사회적기업 협의회 서일주 회장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포항시와 각기업체 대표들에게 요청했다.

주재식 대표는 먼저 “기업간 네트워크로 상호협력하는 문화가 조성되어야 된다.”며, “모두 한마음이 되어 함께 상생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모임은 물론 기업전문가를 초청해 컨설팅도 받고 아울러 전문기관에 교육도 받았으면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영철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보다 더 소통하고 동반성장하는 활동적인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으며, “포항시도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확산과 예비사회적기업의 확대로 취약계층에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 사회적기업은 경상북도내 지자체중에서 가장많은 총 48개 기업에 659명의 취약계층이 고용되어 복지, 문화, 환경, 예술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생산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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