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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10월 군민교양대학 개최

길을 주제로 펼치는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초청특강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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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군수 이희진)은 10월 27일(목) 오후 2시 영덕군민회관에서 (사)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을 초청하여 “느리게 걷는 행복(제주올 레이야기)”란 주제로 10월 도민참여교육 및 군민교양대학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10월 초청강사는 올레길 425km, 21코스를 개척하여 제주도의 걷기 열풍을 만든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이다. 서 이사장은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접하면서 느낀 느리게 걷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행복을 충전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길이라는 자연의 소재를 갖고 어떻게 다듬고 포장하고 마케팅 하느냐에 따라 지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명숙 이사장은 제주도 서귀포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내고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1983년 월간<마당>, <한국인>에서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디뎌 2005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2007년 시사IN 편집위원을 끝으로 23년에 걸친 언론인 생활을 하며, 국내 여성 정치부 기자 1세대이자 시사주간지 사상 첫 여성편집장으로 활동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반평생의 언론인 생활을 접고 맨손으로 고향 제주도의 425km의 올레길을 일구어 낸 서명숙 이사장의 개척정신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영덕의 아름다운 해안길인 블루로드를 어떻게 다듬고 이야기를 입힐지 생각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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