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문화체험으로 친근하고, 가고싶은 서원 만들기
10월 29일(토)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서악서원에서 제20회 경주학생서예축제마당 선비체험 개최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6년 10월 28일
최근 문화, 역사, 인성교육 장소로 서원(書院)이 새롭게 조명을 받으면서 (사)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 주최로 4월부터 11월까지 서악서원, 옥산서원에서 진행되는 ‘살아 숨쉬는 서원/향교 만들기’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살아 숨쉬는 서원/향교 만들기’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재에 생기를 불어 넣고, 시민들에게 활용가치를 알려나가는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 후원 사업으로 특히 10월 29일(토)에는 이 프로그램과 연계해 경주소재 학교 및 주소를 둔 유․초․중․고등학교 80여명이 서악서원에 모여 학생서예축제마당 선비축제를 개최한다.
학생들의 창의, 인성함양과 전통예술인 서예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경주시▪한국서예협회 경주지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참가자들이 선비복으로 갈아입은 후 가람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전 제시한 서제 현장 휘호체험, 전통문화체험(투호, 제기차기), 통일의 길(무열왕릉-진흥왕릉) 선비트레킹, 학부모 및 지도교사 서예체험 등에 이어 현장 심사를 통해 바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라문화원 진병길원장은 “서원은 인성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온 곳이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오늘 행사가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서원이 전통문화, 현대문화가 접목하는 고품격 문화체험공간으로 재 정립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정수암씨는 “서원 현장에서 서예▪선비체험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학생과 일반 및 학부모들이 지역문화를 다양하게 향유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문화원에서는 매주 1,3째 토요일 서악서원에서 진행되는 상설프로그램과 매주 토, 일 옥산서원에서 10시부터 5시까지 ‘차향 가득한 서원’도 운영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사)신라문화원 054-774-1950으로 문의 하면 된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6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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