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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휴식과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 10월 1일부터 시범적으로 휴관 없는 박물관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2007년부터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옥외전시장을 개방하여 왔으며, 2016년 8월 1일부터 특별전시관(기획전시) 등 일부 편의시설을 추가로 개방하여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관은 약 4만여평의 넓은 대지에 성덕대왕신종 · 고선사터 삼층석탑 등을 비롯한 경주지역의 절터와 궁궐터에서 출토된 각종 문화재를 전시하고 곳곳에 벤치와 파고라 · 편의점 등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제는 박물관이 단순히 유물을 모아 놓은 곳이 아닌, 옛 조상들의 슬기를 배우면서 동시에 지친 머리와 몸을 쉬게 해 주는 힐링공간으로서 변모하고 있다.

우리 관도 2017년부터는 월요일 전면 개관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맞추어 관람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드리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연극·영화·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국립경주박물관의 변신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기대한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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