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주의 당부
- 단풍놀이, 추수 등 야외활동 주의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03일
포항시는 가을철 단풍놀이, 추수 등 야외활동으로 발열성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가을철 발열성질환은 제3군 감염병으로 털진드기 유충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을철(9월~11월)에 농촌지역, 야외작업자들이나 밤이나 도토리 줍기, 텃밭 가꾸기나 등산하는 도시 주민들에게 발생하며 매년 포항시에서도 상당수 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쯔쯔가무시증은 10일에서 12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두통이 있다가 근육통 및 복통 및 인후염이 동반되며 발진과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 된다
쯔쯔가무시균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작업 이나 논∙밭에 들어갈 때에는 모자, 목수건, 긴팔 옷, 토시, 긴 바지, 양말, 장화 등 보호구를 착용하고 작업복과 토시에 해충 기피제를 뿌리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며 작업하고 작업 후 반드시 샤워를 해야 한다.
쯔쯔가무시증은 조기진단 적기 치료 시 사망률은 0%에 가깝지만, 미치료 시 사망률 30~60%에 이른다.
이진석 남구 보건정책과장은 "쯔쯔가무시증의 최고, 최선의 예방방법은 풀이 무성한 곳은 피하고, 털진드기 체내 침투방지와 털진드기와 접촉을 피하는 길"이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감염관리팀(남구 270-4032~4, 북구 270-4132~4)으로 문의 하면 된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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