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강당 무대 경사로 설치
보편적 설계의 원리를 현장 시설로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6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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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초등학교(이탁 교장선생님)에서는 강당 무대 진입을 위한 경사로를 설치했다.
본교에는 휠체어 장애학생이 재학 중이다. 11월 학예회를 앞두고 전교생이 함께 하는 학예회를 준비하면서 휠체어를 탄 학생이 무대로 올라가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강당 경사로 설치를 추진하게 되었다. 특수학급의 현장학습에 늘 운전으로 함께 동행하면서 휠체어 장애 학생을 위한 경사로의 필요성을 가진 김진호 주무관의 수고로 행정실 박진호 주무관과 함께 학교에서 직접 제작을 했다. 요즘 신축 건물에는 보편적 설계(유니버셜 디자인)의 원리로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시설을 갖추곤 하지만, 필요에 의해 편의 시설 설치를 할 경우 노후 된 학교 건물에 향후 불편함이 없는 구조물이 되어야 함으로 설치하기 전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 동안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여러 경우의 경사로를 검색해 보기도 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시공 업체에 견적 문의도 하고 해서 회의를 몇 차례 거친 후, 학교 내에서 직접 제작하기로 결정을 했다. 학예회 연습 시 무대 아래에서 구경할 수밖에 없는 상황, 학예회 당일에 아이를 업고 휠체어를 따로 들고 올라가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된 것이다. 한 학생을 위한 시작이었지만, 무대에 오르기 위해서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아주 멋진 통로가 되었다.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6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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