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동! 옛 선비의 숨결을 느껴보자
유학 관련 문화유적지 탐방 시행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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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1월 11일, 7급 이하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김천 선비문화탐방」을 시행했다.
김천 선비문화탐방은 경북의 4대 정신 중 하나인 선비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서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경북정체성 선양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 내 선비 문화와 관련 있는 유적지들을 탐방하여 지역 역사를 이해하고 전통 문화를 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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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은 송기동 문화원 사무국장의 해설로 진행되었으며, 대상자들은 방초정과 모성정, 도동서원, 공자 관련 지명을 사용한 구성면과 대항면 일대의 마을들을 돌며 지역 내 미처 알지 못했던 옛 조상들의 숨결과 선비정신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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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자 관련 지명 마을은 대항면 대항리의 공자동, 대성리의 창평, 대성리의 주공, 구성면 상거리의 저익촌, 백어, 명덕, 벽계, 구성면 상좌원리의 도동인데, 이를 통해 전국 어느 곳에도 공자의 호를 지명으로 지은 사례가 없는 데 반해 우리 지역 선비들은 공자를 흠모하여 그와 관련된 이름을 마을명으로 붙이고 철저한 유학자적 삶을 살고자 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도보탐방을 통해 시 행정의 일선에 있는 공무원이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주변에 널리 알려 김천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과거 조상들의 선비 정신을 본받아 김천의 정체성을 찾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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