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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친절한 경자씨, 우수 마을공동사업 벤치마킹

경기 수원, 대구 비산․성서 마을 공동사업 견학, 주민갈등 역할책임 배워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15일
ⓒ GBN 경북방송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0일, 11일 이틀간 친절한 경자씨 70여명과 함께 안전한 관광도시 경주홍보 및 ‘한수원과 함께 하는 23개 읍면동 친절한 경자씨 행복한 경주 만들기’ 찾아가는 마을학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한수원이 후원하는 경주시 마을공동체 사업은 23개 읍면동 각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마을을 위해 친절한 경자씨(경주의 자원봉사자)가 되어 ‘우리 마을의 일은 우리 손으로 해결하자.’는 취지를 담아 마을공동체 역할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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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주민원탁토론회에서 나온 마을공동체 실천 사업들을 실행하기에 앞서, 우수 사례 지역인 수원의 ‘소곤소곤 행복마을’과 ‘푸른언덕 좋은사람들’, 대구의 비산 2, 3동, 성서 지역을 방문하여 마을 전문가를 통해 성공 노하우와 갈등 극복 방안, 주민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벤치마킹을 했다.

더불어 최근의 아픔으로 다소 침체된 경주관광 회복과 이미지 쇄신을 위해 경주의 안전함을 타 지역민들에게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관광 도시로서의 옛 명성을 찾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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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순화(47세, 황오동)씨는 “주민원탁토론회 이후 실천 사업을 추진해보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했는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보고 배운 것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여 마을 발전을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해볼 것이다. 긍정의 에너지로 변해가는 경주를 보러 많이들 관광오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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