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상북도 박물관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 국․공․사립, 대학 박물관 및 미술관 관계자가 한 자리에
이지원 기자 / pine-post@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16일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11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2016년 경상북도박물관워크숍’을 개최한다.
경상북도 내 박물관 및 미술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도내 박물관이 현재 당면하고 있는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사)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회장 변숙희)가 함께 준비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박물관의 지진 대응 방안’과 ‘박물관 평가인증제’를 주제로 한 강연과 기관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전시품 지진방재 작업용품 키트의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 주제인 “박물관의 지진 대응과 과제”에서는 최근 경주 지진(9.12.) 이후 지진 대비 필요성이 높아진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의 지진 대응 경험을 공유하면서 관람객 안전과 전시품 피해 방지를 위한 박물관의 지진 대비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고자 한다.
두 번째 주제 강연인 “박물관평가인증제 시행과 박물관 발전방안”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박물관평가인증제를 소개합니다. 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전국 박물관을 평가하여 등급을 나누고 일반에 공개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선택의 방향을 제시하고 역량 있는 박물관을 육성하겠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새로운 제도를 이해하고 공동의 지혜를 모아 정책 변화에 대응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아울러 올 한 해 동안 경상북도 국립, 공립, 사립, 대학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진행한 전시, 교육 등 사업을 돌아보고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박물관과 미술관은 한 나라의, 한 지역의 문화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입니다. 경상북도에는 총 65개의 박물관과 11개의 미술관이 운영 중이며 전시품도 신라, 가야의 옛 문물, 종가의 비보(秘寶)를 비롯하여 지구반대편 잉카마야의 문화재에서 태고적 삼엽충의 화석까지 삼라만상(森羅萬象)을 아우른다.
경상북도 박물관과 미술관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는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민에게는 훌륭한 문화기관으로 삶의 질을 더하고 있다. 경상북도 박물관과 미술관의 새로운 미래가 논의될 이번 자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
이지원 기자 / pine-post@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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