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담재(忠談齋)-경주만의 특화된 茶 문화 축제
24일(토) 오후 경주 첨성대 앞 광장에서..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0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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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경덕왕때의 고승이며 향가 ‘안민가’가 ‘찬기파랑가’로 유명한 충담스님을 기리는 茶 문화 축제인 제22회 충담재가 2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첨성대 앞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차, 다기 관련 50여 단체와 달빛기행,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 참가자 등 관광객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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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라문화원 주최, 경주시 후원으로 올해 제22회를 맞는 충담재는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 백성들의 평안을 기원하며 삼화령 미륵세존께 차공양을 올린 충담스님의 사상을 기리기 위해 지역 문화단체와 전국의 차인(茶人)들이 경주로 모여 진행하는 전국 규모의 茶 문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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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충담재는 추모식에 앞서 국악실내악단 ‘아리솔’의 여는마당에 이어 오후 2시부터 추모식에는 (사)우리차문화연합회 한둔예다원의 육법공양과 수곡사 주지 자엄스님의 종사영반, 불국사 종천스님의 추모사에 이어 경주시장의 축사, 보림선원다정원의 특별 헌다를 비롯한 참가 차 단체의 헌다, 국악실내악단 ‘아리솔’의 헌악, 헌무, 내빈들의 헌화에 이어 예다원의 고예정원장의 지도로 오성다례법 다례시연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다례시연에는 산대초등학교 다동 10여명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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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추모식에 이어 2부 충담예술제 및 들차회에서는 제22회를 맞아 충담재를 알리는 플래카드가 걸린 대형연이 하늘높이 떠 있는 가운데 국악실내악단 ‘아리솔’의 국악공연 속에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내에 준비된 차 문화단체에서 준비한 차와 떡을 나누며 茶(차)와 관련된 다기전시와 차 도구 전시, 다식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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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관광객들은 신라문화체험장에서 준비한 금관, 연 만들어 날리기와 문화재모형블럭체험, 문화재 탁본 등 전통문화 체험을 즐기고 특히 즉석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즉석 가족대항 윷놀이 대회가 열려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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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길 신라문화원장은 “충담재는 차와 향가가 결합된 경주에서만 할 수 있는 특화된 茶 문화축제로 이번 제22회를 기점으로 내년부터는 관과 차 단체와 협조하여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차 문화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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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사)신라문화원에서 주최하고, 예다원경주지부, (사)한국다도협회경주지부, 신라문화체험단이 주관했으며 경주시.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불국사, 진각종경주교구청, 동국대학교, 위덕대학교, 경주문화축제위원회. 쌍계제다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0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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