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황치열씨 팬클럽 200여명 구미방문
여행사 없이 자발적 방문.. 한류스타 마케팅 위력 실감 가수 추억찾기 여행.. 황치열씨 모교 찾아 농구대 설치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6년 11월 28일
|  | | | ⓒ GBN 경북방송 | |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서울에서 한류가수 황치열씨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콘서트에 참석했던 해외 팬 170여명과 국내 팬 30여명 등 총 200여명이 28일~29일 양일간 황치열씨의 고향인 구미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중국 120명, 대만․홍콩 40명, 북미 10명 등 해외 팬 170여명은 팬클럽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구미에 모였다. 구미 일정도 황치열씨 관련 행사로 가득 찼다.
팬들은 황치열씨 모교인 경구고등학교를 방문해 농구대를 설치하고, 황치열씨가 춤 연습을 했던 문화로 일원을 둘러보았다. 저녁에는 영화관을 빌려 자체 팬미팅을 하며, 황치열씨 추억 찾기에 빠져들었다.
또한 팬들은 구미시가 황치열씨의 고향이라는 이유만으로 금오산 올레길 입구에 기념벤치와 조형물을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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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을 총괄한 ‘치열사랑나눔모임’대표 제시킴씨는 “황치열씨 고향을 방문하고 싶어 하는 팬들의 소망을 듣고 여행을 계획했다”며, “차량, 숙소 등 모든 것을 준비하려니 힘들었지만, 황치열씨를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구미를 꼭 방문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2월 중 구미 문화로 거리에 황치열씨 핸드(hand)․풋(foot) 프린팅을 설치한다. 이후, 황치열씨 측과 협의해 기념공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미를 방문하는 황치열씨 팬들에게 가수의 흔적을 찾아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중화권 관광객 유치 마케팅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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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한류스타 마케팅의 위력을 실감했다”며, “황치열씨 팬클럽의 자발적 방문이 지속되도록 관광정보 제공 등 행정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한류스타의 흔적을 찾아보는 관광 상품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6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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