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룡의 세상 보기(270)
메콩강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6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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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입니다.
티베트에서 출발하여 운남성을 지나 라오스의 북서에서 서남으로 흘러미얀마와 태국과 경계를 이루며 캄보디아를 지나 베트남 남부로 이어집니다.
총 길이 4천km, 유역면적 80만 ㎢에 기름진 곡창지대를 이루며 인도차이나 반도의 젖줄이며 교통과 생활의 대동맥입니다. 다이족이 명명한 메남콩(Mae Nam Khong)강의 준말이며 이는‘모든 강의 어머니’라는 뜻입니다. 베트남에서는 9마리의 용이라는 뜻으로 콜론강 이라고 합니다. 베트남 지역에서 하천이 9개로 갈라지기 때문입니다.
1995년 메콩강의 강물 및 관련 자원의 개발과 이용, 환경, 생태계 보호 등의 협력을 위해‘메콩강위원회’를 설치하여 메콩강 유역의 관개, 수력 발전, 선박운항, 홍수방지, 어업, 원목운반, 관광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원국은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이며, 대화상대국은 마얀마와 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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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는 타이 어(語)로‘인간’이라는 뜻이며 라오스는‘라오족의 나라’를 의미합니다. 라오스의 면적은 한반도의 1.1배이며, 인구는 7백만 명입니다. 내륙국가로 동쪽 베트남, 남쪽 캄보디아, 서쪽 태국, 북서쪽 미얀마, 북쪽 중국이 국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메콩강 유역을 제외한 약 70%가 산지이며 1949년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났으며, 2014년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1,700달러입니다.수력과 산림자원 그리고 주석, 석탄, 철, 구리, 금, 보석 등 광물자원이 풍부하지만 주 산업은 전국민의 90%가 종사하고 있는 농업입니다.
‘동남아의 배터리’로 불리는 라오스는 메콩강의 수력자원을 이용한 수력발전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동중인 수력발전소는 36기이며. 건설중인 35기. 준비하고 있는 22기가 완성되면 수력발전의 강국이 될 것입니다. 지난 9월 박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수력발전, 강변 개발, 철도건설 등에 활발하게 참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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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라오스의 삼산정책(3-pillar police)과 우리나라 새마을 운동의 노하우를 접목한 농촌개발사업도 획기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라오스 국민들은 절대빈곤이지만 불평불만이 없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도로에서는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뒤엉켜 있어도 경적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이는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행복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남의 돈을 빌리게 되면 반드시 갚습니다. 죽을 때까지 갚지 않으면 죽어서도 갚아야 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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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DGB금융그룹이 라오스에 현지법인을 설립했습니다.
경제성장률이 높은 라오스의 소득증대에 따라 금융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DGB캐피탈 현지법인 진출을 추진했습니다.
라오스의 민간 최고기업인 한국계 코라오그룹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자동차할부금융 업무부터 시작합니다.
DGB의 50년 금융 노하우를 메콩강의 기적을 이룰 라오스에 접목하여 곧 지점으로 승격할 베트남사무소와 함께 아세안지역 거점이 되어DGB의 깃발을 휘날리며 글로벌 금융그룹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메콩강의 기적을 기대하며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그려봅니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6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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