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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베트남이 전세기로 가까워진다.

포항공항 재개한 후 전세기 첫 취항.. 포항↔하노이 간 전세기
신흥 관광시장인 베트남 관광객 유치 물꼬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14일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포항공항↔하노이 간 전세기를 2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14일 입국한 베트남 관광객 120여명은 오전 7시경 포항 공항에 도착해 호미곶 광장과 경주 일대를 관광했다. 출국일인 28일에는 죽도시장, 사후면세점 거리(중앙상가) 등에서 쇼핑을 즐길 예정이다.

베트남은 동남아 한류의 중심지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2012년 이후 젊은층을 중심으로 평균 15%이상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새로운 관광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내년 ‘2017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계기로 하노이, 호치민 등에서 관광홍보설명회와 세일즈 콜을 실시해 방한 베트남인들의 경북관광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전세기 취항이 베트남과의 관광교류에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한다.
ⓒ GBN 경북방송

서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세기 취항을 시작으로 신흥 관광시장인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것이며, ‘2017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베트남 관광시장 개척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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