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고병원성 AI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운영
위기경보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발빠르게 방역강화 조치 가축방역심의회와 함께 새로 꾸려진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 개최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 입력 : 2016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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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에서 처음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부산 기장에서도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AI 위기경보를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시켰다.
이에 안동시는 지난 12월 16일 가축방역대책상황실에서 긴급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발생 시도 가금류 및 가금산물 반입금지 조치에 따른 대책과 지역내 발생을 대비한 초동방역대책, 살처분인력 인체감염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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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운영 중이던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시장)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16일 안동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 긴급회의를 열어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을 남안동 IC에 추가설치 운영하도록 결정하고 대책본부 반별 행동요령에 대해 논의하며 좀 더 강화된 방역조치를 추진하도록 했다.
가금사육농가에서는 출입하는 차량이 안동시 거점소독시설을 반드시 경유해 소독 후 발부받은 소독필증을 농가에 보관하고, 농가에서 병아리 등을 신규 입식할 경우 입식계획서를 시에 제출하고 가금이동승인서를 받아 시에 확인받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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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AI는 현재 경기 19, 충남 12, 충북 16, 전북 6, 전남 6, 세종 5, 부산 1건으로 총65건이 발생하고 총301호 13,698천수(닭 151호11,297천수, 오리 등 150호 2,401천수)를 살처분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다.
최웅 안동시 부시장은 발생지역으로부터의 가금산물(닭, 오리, 기타 가금물, 종란 등) 반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농가는 농장입구 통제 및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내 농장은 내가 지켜낸다는 자발적 방역의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반별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읍면동 담당자들은 농가 예찰과 취약지역 소독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  입력 : 2016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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