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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범 ‘두리와 몽실이’ 울진아쿠아리움 온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5월 04일
울진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엑스포공원 내 울진아쿠아리움에 물범 한쌍이 이사를 온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사 오는 잔점박이 물범 ‘두리와 몽실이’는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으로 천연기념물 331호로 지정이 되어있다.

9살된 두리는 대만이 원산지이며 13살된 몽실이는 일본이 원산지로 부산아쿠아리움에서 많은 관람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다가 울진아쿠아리움으로 이사하게 됐다.
ⓒ GBN 경북방송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듯 청순한 맑은 눈을 가진 두리와 몽실이는 호기심이 많고 관람객들에게 친근하여 울진아쿠아리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물범 쇼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물농장에 반달 아기곰 한 쌍(암․수)이 입주하여 어린이날에 어린이들이 이름을 지어주는 ‘이름짓기’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백령도 일대에 주로 서식하는 이 물범은 한때 국내에 8000마리까지 서식했지만 지금은 전국적으로 600마리 정도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국내 동물원과 수족관에는 총 6마리의 잔점박이 물범이 사육 전시되고 있으며 암컷은 몽실이가 유일하다고 한다.

천연기념물은 국가에서 문화재로 지정하고 보호하는 귀한 해양생물자원으로써 지자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울진아쿠아리움에서는 천연기념물인 잔점박이 물범 한 쌍을 반입함으로써 향후 전시관람 목적 이외에 다양한 종 보존 및 번식 프로그램 등 많은 연구를 통해 해양생물 보존의 역할도 함께 할 예정이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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