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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에게 배우는 중국어 수업, Ting Hao A!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6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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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2월 22일(목)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원어민 중국어보조교사와 한국인 중국어교사 18명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중국어 수업과 효율적인 원어민 활용을 위한 협력수업 컨설팅 및 사업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에는 현재 6명의 원어민 중국어보조교사가 11개의 중·고등학교에서 중국어 수업을 가르치고 있다. 이들은 중국 정부에서 실시하는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채용되었으며, 중국 및 국내에서 수업 방법과 한국문화에 대해 일정 기간 연수를 받은 후 원어민을 희망하는 도내 중·고등학교에 배치되었다.

원어민들은 중국어 회화 수업과 중국 문화 수업을 위주로 한국인 중국어교사와 협력수업을 실시하고, 방과후 수업이나 중국어 동아리를 담당하기도 한다.

이번 컨설팅의 참석자들은 중국어 수업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서 수업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수업에 학생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여, 원어민과 한국인 교사의 협력수업 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전국 원어민 중국어보조교사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경북관광고등학교 김명선 선생님이 1년간 원어민과의 협력수업 및 교육활동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고, 각 학교에서 활용한 사례들을 비교∙ 분석하여 보다 효율적인 원어민 활용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원어민 중국어보조교사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도교육청 정책과의 한 관계자는“원어민을 활용한 보다 쉽고 재미있는 중국어 수업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컨설팅과 협의회를 실시하여 교육활동 우수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6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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