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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생물학회, 독도다양성 연구를 통한 국제적 관심 불러일으켜

독도의 생물상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결과 발표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5월 06일
한국미생물학회(회장 김상진)는 5월 6일, 7일 경상북도 울진에서 개최될 2010년 국제학술대회에서 독도의 생물상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결과들을 발표하고 관련 학자들이 토의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국제학술대회에서 독도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진지한 논의는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향후 독도의 과학적 연구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독도의 지속 가능한 연구 및 개발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학술대회에 해양환경, 해양미생물을 이용한 생물산업기술, 심해 고온성 고미생물 연구와 더불어 독도 심해 미생물 다양성에 관한 심포지엄 세션들에서 발표될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발표가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가 위치하며 해양과학중심도시를 선언한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행해질 예정이어서 더욱 의의가 크다.

우리나라 미생물학자들은 지난 5년간 계속하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종 미생물을 발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독도 및 동해라는 단어를 포함하는 신종 미생물을 다수 국제학회에 보고하여 국제적인 인증을 받았다.

우리나라의 최동단에 위치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는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닫지 않아 생물다양성이 잘 보존되고 있는 지역 중의 하나인데, 이번 한국미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독도의 생물다양성’에 관한 심포지엄을 통해 독도 뿐 아니라 그 주변 바다에 서식하는 여러 생명체에 대한 조사결과를 경북대학교 박재홍 교수,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김종식 박사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독도 및 동해의 심해에 서식하는 미생물에 대한 연구는 독도의 보존 및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한국미생물학회 2010년 국제학술대회는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과 공동주최로 경상북도와 울진군의 후원 하에 오는 5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2일 동안 경북 울진군 백암온천 한화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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