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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중 윈드오케스트라와 동문합창단 공연 성료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29일
송년을 서운하지 않고 아름답게 장식한 공연이 경주에서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27일 오후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특별한 이 공연은 경주여중 윈드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와 동문합창단의 합창이 함께했기 때문이었다.

ⓒ GBN 경북방송

경주여중 양진수 선생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지휘를 맡고 있는 경주여자중학교(교장 김미라) 윈드오케스트라는 이다은, 이정, 최수라, 서유리, 박건희, 정희경, 김민서 학생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재학생들이 수업시간 외의 시간에 연습하여 정기공연을 갖게 되었다.

ⓒ GBN 경북방송

또 경주여중고총동창회(회장 최정임)의 동문합창단은 동문인 정영미 교수의 지도로 해마다 후배들과 함께 합동 공연을 해오고 있다.
동문합창단 단장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임진출 전 국회의원이 맡고 있으며 박월순 직전회장을 비롯한 30대에서 70대까지, 나이를 초월한 합창단으로 수준급의 화음을 자랑하고 있다.

경주여중 윈드오케스트라는 첫곡으로 ‘동요행진곡’과 ‘K점을 넘어서’를 연주했으며 악장인 이다은 학생의 트럼펫 연주, 김수지 음악가의 바이올린 연주가 있었고 동문합창단(지휘 정영미, 반주 이효선)의 노래 ‘가고파’, ‘아름다운 나라’가 여운을 남기며 울려 퍼졌다.
또 2부에는 윈드오케스트라 연주곡들이 환호와 앵콜 속에 이어졌다.

ⓒ GBN 경북방송

합창을 마친 총동창회 최정임 회장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음악을 통해 우리들의 열망과 의지를 모을 수 있다는 데 이 자리의 의미가 크다”며 “아름다운 연주를 해준 후배들과 오랜 합창 연습에 함께 한 동문합창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 GBN 경북방송

이날 내빈으로는 경주여자중학교 김상도 운영위원장, 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이사장, 신영균 제삼교회 목사, 보문콜로세움 허숙자 회장, GBN경북방송 황명강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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