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쫀득 식빵부터 폭신폭신 케이크까지 우리 쌀의 무한변신
‘우리 쌀로 만드는 맛있는 빵’ 레시피북 제작, 시군센터 및 학교에 배부 - 누구나 손쉽게 쌀빵 만드는 길라잡이, 초보자부터 전문가 수준의 레시피 체계적 수록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 입력 : 2017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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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쌀로 만드는 맛있는 빵’책자 3,000부를 제작해 관내 시․군농업기술센터 및 각급 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쌀 소비량은 지난 1995년 1인당 106.5kg에서 2015년 62.9kg으로 20년 사이 41%나 급감했는데, 육류섭취 증가 등 서구화된 식생활로 밥 중심의 한국형 식단으로만 쌀을 소비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쌀을 부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쌀가루를 이용한 다양한 소비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쌀빵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북을 출간하게 됐다.
이 책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용 교재, 학교 급식담당, 일반소비자 등 관련 기관에 배부해 누구나 손쉽게 쌀빵을 만들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내용은 건강한 우리쌀의 효능을 소개하고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쌀빵 레시피와 전문가 솜씨를 따라잡는 야채와 과일 등을 혼합한 쌀빵 제조 방법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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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학교 영양(교)사 1,1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실습교육’실시, 8.18 쌀의 날을 맞아 대구시민 5,000여명 대상으로 ‘우리쌀빵 홍보 행사’ 등 쌀소비 촉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2017년에도 쌀소비 증가와 가격안정을 위해 쌀가루 가공을 통해 쌀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상품화 할 수 있도록 ‘우리쌀 가공상품화기술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관내 5개 시․군에‘우리쌀빵 아카데미’를 운영해 밥이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간편식으로 쌀을 소비시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쌀빵 제조기술을 보다 폭넓게 보급할 계획이다.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지역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쌀가공품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와 병행해 쌀 가공식품 보급 방안도 확대해 나“이라고 밝혔다. |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  입력 : 2017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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