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성 신년교례회’ 1월 9일 경주서 개최
경북여성의 힘으로 새로운 역사의 길을 밝히자
이주영 기자 / minihero@naver.com 입력 : 2017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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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오전 11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김관용 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등 도 단위 기관장을 비롯한 경북 여성지도자(여성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장한여성상 수상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여성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순옥)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경북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도청 시대의 새로운 기운으로 역사 속 경북여성의 3대 정신을 계승하고 일․가정 양성평등을 위한 역량을 집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여성의 3대 정신은 의로움에 도전하는 ‘올 곧은 뜻’, 삶의 애환을 글과 시, 노래로 승화시킨 ‘문화의 멋’, 숭고한 사랑과 헌신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맛’이다. 이날 행사는 도립국악단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새해인사, 축시낭송, 시루떡 자르기, 축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사랑의 情 나누기 성금모으기’행사를 가졌다. 강순옥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2017년 한해도 우리 경북여성이 더욱 더 합심 · 단결해 여성의 복지증진과 양성평등사회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신도청 시대, 새로운 천년 역사의 길을 경북여성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올해는 경상북도가 여성정책을 펼친 지 70년이 되는 해로, 여성혐오문제 · 일자리 · 가부장적 남성 중심적 사고 등 해결할 과제가 많지만, 경북 여성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히고, “생생지안(生生之安)의 가치로 도민 모두가 생업을 통해 편안해지도록 민생과 생활현장 구석구석을 살펴 ‘사람중심, 차별 없는 경북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주영 기자 / minihero@naver.com  입력 : 2017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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