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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호관찰소, 사회봉사 대상자 투입
황명강 기자 / test@test.com입력 : 2010년 05월 13일
경주보호관찰소(소장 김시종)는 5월 3일부터 사회봉사 대상자 8명을 투입하여 지역농협에서 추천받은 영세농가와 고령농가 21가구에 대한 농촌지원 활동을 2주째 실시하고 있다.

4월 1일자로 법무부와 농협중앙회, 범죄예방위원 전국연합회간에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원에 관한 MOU(양해각서)체결에 따라 경주보호관찰소에서는 그동안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일손지원을 받을 적정 농가에 대한 기준을 설명하였고 지역농협으로부터 대상농가를 추천 받고 있다.

최근 강동농협으로부터 추천받은 최 모(67세)할머니는 “혼자서 비닐하우스 한 동을 이틀동안 철거했는데 장정들이 와서 도와주니 하루만에 모두 철거할 수 있었다”며 너무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기계화된 농촌에서 사람의 손보다는 기계의 힘이 더 필요할 수도 있으나 아직도 최 모 할머니와 같은 영세하고 고령인 농가들은 많은 봉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경주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서는 농협이나 경주보호관찰소(054-775-7871, 사회봉사 담당)로 전화하여 농가규모, 농장주 나이, 작업일정 등에 대한 상담을 통해 적합한 농가로 선정될 경우 일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금년 4월부터 법무부와 농협이 손잡고 실시하는 농촌지원 사업은 현재 전국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지역의 많은 농가들이 부족한 일손을 지원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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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강 기자 / test@test.com입력 : 2010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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