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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겨울철 축종별 질병관리 주의 당부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입력 : 2017년 01월 31일
ⓒ GBN 경북방송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AI, 폐렴 등 호흡기 질병과 송아지 설사 등 질병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축종별로 예방위주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가족 대하듯 사랑으로 키우는 특별한 사양관리를 당부했다.

한우, 젖소, 돼지의 경우 초유가 중요하다.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초유를 3일 이상 급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유의 면역물질은 분만 후 6시간이내 66% → 48시간 이후는 6%로 낮아지며 어미의 나이가 많을수록 면역물질이 우수하다. 송아지에 있어 초유는 예방주사와 같으며 우유에 비하면 단백질 5배, 지방 무기질 2배, 철분 10배의 면역물질(IgG, IgM)을 포함하고 있어 태변청소작용(트립신억제제)을 도와준다.

급여 방법은 분만 후 2시간이내 빠를수록 좋으며 급여량은 체중의 4 ~ 5%로서 송아지 체중 25kg의 경우 하루 1리터를 3 ~ 5회 분할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초유가 부족할 경우 영주시낙농육우우회(632 - 8050)에서 운영하는 초유 은행을 이용하면 된다.

ⓒ GBN 경북방송
영주낙농육우협회는 농가에서 생산되는 초유를 위생적으로 처리해 살균기를 이용 소독 후 냉동 처리해 농가에 공급하는데 500ml 1병에 2,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초유를 먼저 구입해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필요시에 따뜻한 물에 녹여 37℃정도 될 때 급여하는 것이 좋다. 급여 후 남는 초유는 냉장보관 해야 하며 위생관리는 철저히 해야 한다.

송아지가 태어나면 위내에는 무균상태로서 세균감염이 쉽다. 분만 후 젖꼭지가 오염되면 설사의 원인이 되므로 잘 닦고 1% 베타딘으로 소독한 후 포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한우, 젖소의 경우 마른 깔 짚을 깔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보온을 위한 열등은 지향하고 가축 배 부분이 따뜻할 수 있도록 가축용 전기장판을 설치하면 좋다.

돼지의 경우 보온시설이 필수적이다. 보온을 위해 환기시설을 점검해 샛바람이 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사료양은 증가시키고 급수하는 물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돼지는 돈사 내 가스발생량을 최소화하고 환기팬을 조정해, 실내온도 20 ~ 22℃ 범위로 하고 실내온도 차를 적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양계의 경우 영양제 급여와 강제 환기 시 샛바람을 최소화해 환기 시키고 평당 사육수를 적당히 조절해 가스발생을 줄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출입자를 철저히 통제시키고 출입 시 소독을 철저히 하며 철새, 고양이, 개, 쥐들이 계사 주위에 오지 못하게 철저한 소독 위주 사양관리가 중요하다.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입력 : 2017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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