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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현장에 꼭 필요한 기술 개발 위해 발로 뛴다!

- 1일, 현장실용 공동연구과제 설계심의, 11개 시․군 25개 과제 심의 -
- 농업인+연구원+기술지도 공무원 협업 통해 영농현장 애로사항 및 기술 해결 -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01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일 농업기술원 4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현장실용 공동연구과제’선정을 위한 과제설계심의회를 가졌다

현장실용 공동연구과제는 재배농가에서 현장에 필요한 애로기술을 제안받아, 농업인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 공무원, 도 농업기술원의 연구원이 함께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연구과제를 제안한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의 현장 지도직 공무원, 농업기술원의 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장기산딸기영농조합의 ‘산딸기 선도유지 기술 연구’ 등 11개 시․군에서 신청한 25개 연구과제에 대해 심의했다.

2010년부터 추진해 온 현장실용공동연구는 도 농업기술원을 대표하는 연구개발사업으로, 지난해 포항시․영주시․영양군․고령군 등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웅녀마늘 특산화를 위한 자구 증식기술 개발’등 26개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공동연구를 통해 ‘가지 착과 증진기’등 특허기술과 ‘동해안 기후에 적합한 기능성 유색벼 품종 연구’ 등 영농 신기술 24건을 개발했으며, ‘포항 산딸기 조기생산을 위한 비닐하우스 설치비 융자 지원’을 정책제안 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장실용 공동연구과제는 농업인이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현장기술 개발이 목적이며, 우리 농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인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도 농업기술원이 함께 협력해 경북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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