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항공산업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
- 2017년을 항공산업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 - 항공산업을 경북 신산업으로 육성하여 산업구조 선진화 추진 -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 입력 : 2017년 02월 02일
|  | | | ↑↑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실사) | | ⓒ 경북도청 | |
경상북도가 미래 성장동력인 항공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항공 불모지였던 경북은 짧은 시간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해 국내 항공산업 중심지로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  | | | ↑↑ 보잉 MRO센터 | | ⓒ GBN 경북방송 | | 2015년 5월 세계 최대 항공사인 ‘보잉(美) 항공전자 MRO센터’준공에 이어, 지난해 6월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를 준공했으며, 10월에는 항공기업이 집중 배치될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시행자를 선정하는 등 항공산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 MRO : Maintenance, Repair, Overhaul(유지․보수․정비)
특히, 올해를 항공산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 항공전자 시험평가 기반구축 ▲ 항공기업 투자확대 지원 ▲ 항공복합재 수리개발 인프라 구축 ▲ 항공기 소재산업 육성(탄소, 타이타늄) ▲ 드론 및 인테리어 산업 육성 ▲ 항공기업 집적화 단지 조성 ▲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인력양성사업 등 6대 전략을 제시하고 항공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항공전자 시험평가 기반구축사업’은 2013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5년간 370억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으로 30여종의 시험평가 장비를 구축해 항공전자부품 시험․평가․인증 업무를 관련 기업에 원스톱 지원하는 사업이다.
|  | | | ↑↑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 준공식 | | ⓒ GBN 경북방송 | | 지난해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를 준공한데 이어, 올해는 국가공인시험기관인증인 ‘콜라스(KOLAS)인증’을 받아 본격적으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항공전자부품을 시험․평가하기 위해 해외로 나갔던 비용과 시간이 획기적으로 절감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 옆에 위치한 ‘보잉 항공전자 MRO센터’에는 항공전자 부품의 결함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핵심 장비인 다기종 항공전자시험시스템(BMATS)이 구축돼 있어 공군의 전투력 향상과 국내기업과의 협력이 기대된다.
한편, 항공기업이 집중 유치 될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영천시 중앙동․화산면 일원에 150만㎡(45만평)규모로 2,222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된다.
|  | | | ↑↑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 | | ⓒ 경북도청 | | 경북도는 4차 산업 혁명에 적극 대응하고자 항공산업을 IT, 소재 산업과 연계해 역점 사업으로 육성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최첨단 기술이 활용 될 드론 및 항공기 인테리어산업을 신성장산업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항공소재로 각광 받고 있는 탄소 및 타이타늄 소재산업을 지역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어 항공산업과 연계가 기대된다.
송경창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항공산업은 고용창출 효과와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산업으로 경북이 나아갈 방향이다”고 말하고, “특히, 본격 개발이 될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국․내외 항공기업을 집중 유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육성 의지를 밝혔다. |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  입력 : 2017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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