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휴대폰으로 경품도 받고 불우이웃도 돕고
경주시, 폐휴대폰 집중수거 실시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0년 05월 18일
경주시에서는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45일간 폐휴대폰 집중수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정부시책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고,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하여 각 가정에서 장롱이나 서랍에 잠자고 있는 폐 휴대폰을 집중수거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환경오염 및 자원절약 정신을 고취시키고, 더 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기풍을 조성하는 등 불우이웃돕기 사업도 함께 실시하는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폐휴대폰 1대에는 금이 0.28~0.47g, 은 2g, 구리 140g, 코발트 25g등 소중한 자원이 숨어 있다. 현재 대부분 재활용 되지 못하고 일반쓰레기처럼 매립되거나 소각처리 되고 있어 자원낭비에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주시는 집중수거기간 동안 읍면동 및 관내 기업체와 자생단체를 비롯한 관공서와 학교 등을 통하여 수거된 폐휴대폰 1대당 경품 응모권 1매를 배부하여 행사기간이 끝난 후, 경상북도와 연계하여 추첨을 통해 1000만원상당의 전자제품을 경품을 제공키로 하였으며, 폐휴대폰 본체이외에도 배터리, 충전기도 함께 수거할 계획이다.
경주시 김광락 청소행정과장은 “행사기간 동안 수거된 폐휴대폰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의회에 위탁처리해 수거보상비용 전액을 연말 불우이웃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하였다. |
구효관 기자 / ku0344@hanmail.net  입력 : 2010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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