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인 윤경렬, 박물관인대회서 특별공로상 추서
우리 문화 선양과 경주를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황명강 기자 / test@test.com 입력 : 2010년 05월 18일
 |  | | | ⓒ GBN 경북방송 | 우리 문화를 선양하고 경주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고 윤경렬(1999년 10월 별세)씨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5월 17일(월요일) 열린 제13회 한국박물관인대회에서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특별공로상’을 받게 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 800여 박물관.미술관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한마당으로 박물관 및 미술관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런 박물관인’을 선정, 시상하여 왔다.
고 윤경렬씨의 이번 수상은 경주박물관학교의 창설(1954)로 지금의 전국 공사립박물관의 사회교육과정이 생겨나게 하는 발단 등 우리나라의 박물관 및 미술관 발전에 공헌한 공적이 높이 평가되었다. 시상식에는 고 윤경렬 선생의 손자인 윤형빈이 수상을 대신하였다.
전국박물관인대회는 세계박물관의 날(ICOM제정, 5월18일)을 기념하고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진 박물관·미술관 운영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는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의 최대행사이다.
이 날 주요 참석자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고흥길 국회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건무 문화재청장,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 이영훈 국립경주박물관장 등 내외 귀빈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윤경렬 선생은 함경북도 주을에서 출생하였으며, 30대의 청년이었던 1949년 신라문화에 대한 따뜻한 애정으로 경주에 안착하였다.
신라문화에 대한 열정과 당시 경주 문화유산이 훼손되어 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나머지 신라문화동인회, 경주박물관학교 등을 창설하였다. 1999년 10월 별세하기까지 직접 활동하면서 신라문화를 보존하고 선양하는 선구자적인 큰 업적을 남겼다.
특히,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국립경주박물관 속에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를 창설하였으며, 지금까지 6,000여명에 이르는 수료생들이 배출되어 사학계, 언론계, 문화계 등 여러 분야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
황명강 기자 / test@test.com  입력 : 2010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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