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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원자력기술과 지역사회의 상생방안 워크샵 열려

동국대학교 미래에너지기술연구소가 주최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17일
16일 오후 3시부터 동국대학교 원효관에서 동국대학교 미래에너지기술연구소(소장 김규태)가 주최한 '미래원자력기술과 지역사회의 상생방안'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3명의 주제발표와 4명의 토론을 통해, 원자력발전소와 방폐물처분장 등 원자력 관련 시설이 밀집해 있는 경주에 ‘제2원자력연구원’ 구축 사업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 동국대학교 원자력에너지학부 김규태 교수
ⓒ GBN 경북방송

김규태 동국대 원자력에너지학부 교수는 ‘미래원자력기술의 안전성 검증전략’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원전의 과거와 현재의 상황과 미래를 위해 상생방안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주제 토의자로 나섰다.

↑↑ 발표-한국원자력연구원 황용수 박사
ⓒ GBN 경북방송

황용수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는 ‘북한핵문제 현황 및 미래전망’이란 주제로 북한핵문제에 대한 현황분석 등을 제언했다.

↑↑ 한국원자력연구원 이기복 박사
ⓒ GBN 경북방송

이기복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는 ‘제2원자력연구의 비전 및 파급효과’란 주제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수용성제고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 패널 전체 - 토론회 모습
ⓒ GBN 경북방송

주제발표 이후 발표자들과 이재근 원자력아카데미 원장, 남홍 경주핵대책시민연대 공동대표, 이용래 원자력과학단지 경주유치단장, 정창교 전)경주시 시의원이 패널로 참석해 토의를 펼쳤다.

토론에 나선 이재근 원장은 “제2원자력연구원 경주유치가 바람직한가”에 대한 의문점 제시와 “시민들에게 일련의 모든 사항들을 공개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홍 공동대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원자력산업이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원자력관련 개발내용은 매우 다양하므로 제2원자력연구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창교 전양북발전협의회 회장은 대전의 원자력연구원에 대한 일들을 상기시키며 “진실을 뒤로 감추지 말고 소통하는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현재 양북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저준위방폐장의 문제점과 공사에 들어간 천층식, 표층식 시설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제2원자력연구원 경주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용래 유치단장은 “제2원자력연구원은 안전성에 위배되지 않아야 함을 전제로 유치에 들어갔다”며 “경주에는 현재 원자력발전소 6기와 중·저준위방폐장을 운영하고 있고 한수원본사가 있어 동해안은 원자력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원자력기술을 수출하는 세계 몇 국가 중의 하나이며 앞으로 원자력산업은 이 시점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더욱 연구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제2원자력연구원 경주유치는 앞으로 경주의 지속적인 발전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라며 원자력을 연구하는 원자력연구원의 학자들이 있어 한국은 원자력을 수출하는 국가가 되었음을 강조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김규태 교수는 “원자력은 여전히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특히 이번 워크샵을 통해 미래원자력시설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살펴보고 제2원자력연구원 구축 사업이 지역은 물론 국가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그 비전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국대학교 이대원 총장
ⓒ GBN 경북방송

한편 이날 주요 내빈으로는 이대원 동국대학교 총장, 권영길 동해안발전본부 본부장, 이상욱 경주시부시장, 최병준 도의원, 김항대 시의원, 이종인 원자력환경연구원 이사장, 임진출 전국회의원, 박준현 경북신문 사장, 황명강 GBN경북방송 대표, 문태수 동국대경영대학원 원장, 이영경 동국대자연과학대학 학장을 비롯한 시민, 학생 등이 참석했다.
↑↑ 권영길 동해안발전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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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욱 경주시부시장 축사
ⓒ GBN 경북방송

↑↑ 최병준 도의원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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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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