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9 21:58: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경제 > 농.수.축산업

참외 수액누출현상 성주에서 전국 처음 발견!

- 최근 잦은 기상변화로 흐리고 습도 높은 기온에서 발생, 하우스 환경관리 철저 당부 -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21일
↑↑ 참외 수액누출증상(과일의 증상)
ⓒ 경북도청
↑↑ 참외 수액누출증상(피해증상 확대)
ⓒ 경북도청
↑↑ 참외 수액누출증상(잎에서 증상)
ⓒ 경북도청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성주지역 참외 재배농가에서 벌레가 파먹은 듯이 보이며 끈적한 액이 흐르는 참외가 발견돼 원인규명을 실시한 결과, 참외의 수액누출현상(edema)이며 전국에서 최초로 나타난 사례라고 밝혔다.

이 증상은 뿌리에서 흡수하는 수분양에 비해 날아가는 수분양이 부족해 표면에 수분이 쌓이다가 압력을 못이겨 터져버리는 현상인데, 터진 표면은 마치 사마귀나 수종처럼 보이며 병이나 벌레 피해와 혼동하기 쉬워 살충제나 살균제를 반복 살포함으로 오히려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수액이 나오면 우선 정확한 진단을 받아서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액누출증상’은 지상부의 생육에 비해 대목의 뿌리 자람이 지나치게 좋을 때 나타날 수도 있지만 주로 하우스 내 습도가 계속 높게 유지될 때 잘 나타나므로 환기를 철저히 하고 물주기는 조금씩 자주해 하우스 내 습도를 낮추어 주는 것이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숙희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은 “최근 흐리고 습도가 높은 날과 추운 날이 반복돼 환기가 불량해지면서 수액이 바깥으로 흘러나와 굳어지는 수액누출증상 등 다양한 생리장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참외 하우스 내 환경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21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나 24층에 살아 ​  ..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