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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고한다!‘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다.

경북도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독도수호 범국민 다짐대회’가져
日‘죽도의 날’ 행사에 맞불... 1만명 운집, 범국민 의지 하나로 결집
김 지사.. “국가안보⋅주권 수호에 국민적 의지 모아달라” 강력 호소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23일
ⓒ GBN 경북방송

“독도를 지키는 것은 우리 자존을 지키는 일입니다”, “국가 안보와 주권에는 이념․세대․계층이 따로 있을 수 없는 만큼, 전 국민이 함께 지켜주십시오”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가 2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한민국 독도 수호 범국민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일본 시마네현이 개최하는 ‘죽도의 날(2.22)’ 행사에 대응한 것으로, 그간 경상북도는 매년 2월 도 자체 규탄행사를 가져왔으나, 최근 일본의 도발이 더욱 노골화됨에 따라 영토주권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게 됐다.
ⓒ GBN 경북방송

최근 일본은 지난 1월 17일 기시다후미오 외무상이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말한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초중등학교 학습지도요령에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명기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지속적인 도발을 해오고 있다.

이에 대해 경상북도는 독도 관할 지자체로서 규탄 성명을 발표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을 해왔으며, 특히 지난 달 25일에는 김관용 도지사가 국민대표와 함께 독도를 전격 방문하는 등 당당하면서도 실효적인 대응으로 맞서 국민들로부터 상당한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재)독도재단이 주최하고, (사)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와 대한민국 대학독도동아리연합회, (사)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등 관련 단체들이 주관했으며, 독도 관련단체 회원과 학생, 일반 시민 등 1만 여명이 참여해 영토 수호의지를 다졌다.

김 지사는“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다” “세계는 지금 자국의 이익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 우리는 분열과 갈등으로 한 발짝도 앞으로 못나가고 있다”고 안타까워 하면서, “오늘을 기점으로 국민적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달라”고 강력하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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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독도 문제에 대해서는 “관할 도지사로서 더욱 단호하고 당당하게 대처해 실효적 지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경상북도 전 직원이 독도 불침번을 선다는 각오로 영토주권 수호에 앞장 서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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