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박차
천군동 33만4052평에 5300여 세대 수용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26일
경주시 지도를 바꾸어놓을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지난 1월29일 국토해양부 승인을 얻어 이 달 3일 경상북도 지정고시 되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사업은 경주 천군동 1012번지 일원에 110만4305㎡(33만4052평)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방식은 도시개발법에 의한 도시개발사업(수용 또는 환지방식)으로 시행되며, 계획 세대수는 5338세대와 계획 인구는 1만5053명을 수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본 사업의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6년 소요되며 총 투자비는 1290억원으로 조합설립인가 및 시행자를 5월 중에 지정할 계획이다.
이에 토지이용계획 중 주거용지는 57만765㎡(51.7%)이며, 상업용지는 5만2222㎡(4.7%), 도시기반시설은 48만1318㎡(43.6%)를 계획하고 있으며, 학교는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각 1개교씩 건립할 계획이다.
금번에 추진되는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구역은 구역 지정 후 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지역이다. 개발계획의 기본구상은 기존시가지 및 경주시를 연계하여 생활권을 형성하고 도시개발사업으로 기존 시가지를 연결하는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교통체계를 개선한다.
또 울산 산업단지 조성으로 늘어나는 주택수요를 수용하여 주택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수립 후 공사에 착수하여, 올해 하반기 실시계획 인가 이후 2015년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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