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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운영상’ 수상

금관형상 부스 설치 · 경주타워 모형 이벤트 주효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08일
“경주타워 인기 실감나네.”

ⓒ GBN 경북방송


경주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북관광개발공사와 함께 참가해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공동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 GBN 경북방송


전 세계 50개 국의 유명 관광지와 각국의 전통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 관광문화 교류의 장인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고 코트파 (회장 신중목)가 주관했다. 이번 관광전에는 411개 단체가 483개 부스를 설치해 9만5천여 명의 국내외 방문객을 상대로 관광상품과 여행정보를 제공했다.

ⓒ GBN 경북방송


경주시와 경주엑스포,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신라 금관을 형상화 해 화려한 금빛 홍보부스를 만들어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금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수도권 가족 체험단 및 외국인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경주타워를 그대로 본뜬 1/50 축소 모형의 이벤트 머신을 제작해 방문객들이 게임을 즐기며 경주엑스포와 경주의 문화유적 등을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 이 이벤트 시간대에는 40~50미터의 긴 줄이 경주부스를 둘러싸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시는 또 역사문화도시에서 즐기는 여름철 물놀이 관광, 농촌체험마을(양남면 산에들레마을, 옥산 세심마을), 자전거 유적체험투어, 경주엑스포공원, 보문관광단지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소개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이강우 문화관광과장은 “우리나라 최대의 국제관광 교류전인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받은 것은 그만큼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경주의 이미지가 어필되고 각인된 것”이라며 “경주 홍보 뿐 아니라 향후 실질적인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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