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성 주변 문천가에서 왜적을 맞아 끝까지 싸워...
제12회 임란의사 추모 행사 열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09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주임란의사 추모회(회장 윤의홍)가 주관하는 제12회 경주임란의사 추모 행사가 9일 오전 11시 경주 황성공원 임란의사 창의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우외진 기획문화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유림단체 대표, 추모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해 엄숙한 가운데 봉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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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는 추모사, 헌화․분향 등 추모의식이 거행되고, 2부에는 추모백일장 시상식 및 총회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조선 선조 25년부터 31년까지 7년간에 걸친 참혹하고 처절했던 임진왜란 당시 신라의 고도인 경주는 가장 많은 인명 살상과 신라천년 유물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가 모두 소실 또는 탈취, 파괴됐다.
이에 분기에 찬 의사들이 백척간두의 위기에 놓인 나라를 구하고 향토를 지켜야 한다는 충의의 일념으로 선조 25년 6월 9일 지금의 반월성 주변 문천가에서 왜적을 맞아 끝까지 싸워 죽기를 맹세하고 ‘문천회맹’을 맺어 전장의 선봉에 서서 국란을 극복하고 향토를 보존하게 됐다.
이러한 임란의사들의 근본정신을 매년 6월 9일 자손만대로 추모하며 귀감으로 삼고자 임란의사 추모행사를 12회째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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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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