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요양병원, 축하화환 대신 쌀 전달
사랑의 쌀 200포 기증,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0년 06월 14일
청하의료재단 농심요양병원(이사장 정기화)은 6월 10일(목) 병원 개원식을 맞이하여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경주시에 백미 200포 (시가 8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기화 이사장은 “금방 사라지는 화환보다는 우리 쌀 애용으로 농촌발전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청 주민생활지원과 김영춘 과장은 “최근 새로운 기부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화환 대신 사랑의 쌀 전달이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또 이와 함께 최근 경기침체로 위기가구들이 많이 생겨나는 요즘 기존의 사회안전망 및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이런 민간 후원이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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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0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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