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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초 ‘성폭력예방 인형극 관람’
친구야 넌, 소중해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7년 04월 18일
|  | | | ⓒ GBN 경북방송 | |
안강초등학교(교장 이봉문)에서는 4월17일(월) 오전 9시에 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인형극단 피노키오 인형극단을 초청하여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관람했다.
최근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아동 납치와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성폭력 예방극 ‘친구야 넌 소중해!’를 관람하였다. 주인공 1학년 소녀가 심부름을 가면서 낯선 사람이나 이웃이 어린이를 유인하는 상황을 직접 설정해 위험한 상황에서의 대처요령을 하나 하나 알려 주었다. 인형극은 평상시 교실 수업과 달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호응이 상당하였다. 인형극 마지막엔 학생들 모두는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 우리 몸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인형극 막이 내렸다.
“ 나쁜 아저씨를 경찰 아저씨가 뿅 망치로 혼내주어서 좋았어요”- 3학년 이선경 “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 중에도 나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3학년 한서희 “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주인공 수진이를 걱정해 준 할아버지와 경찰 아저씨처럼 우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어른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3학년 김효정
|  | | | ⓒ GBN 경북방송 | |
이봉문 교장은 “어린이들 스스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귀하고 소중한 존재라고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 우리 학교 아이들 모두 성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길러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다. 성폭력예방 인형극은 학생들이 성범죄자가 어린이들에게 접근하는 위험한 상황을 스스로 이해하고 대처법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자신의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어린이로 자라길 기대한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7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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