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포도 고온, 연료비 걱정 뚝!
영천시, 지중냉난방 시범사업 평가회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17일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16일 지중냉난방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농가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수동 현지포장에서 개최했다.
지중냉난방시설은 포도 하우스시설의 땅속 1.5m 정도의 관(Φ600)을 매설하고 약 3,000~3,500rpm의 송풍기로 바람을 불어 넣어 반대편 출구로 일정한 온도의 지열을 끌어올려 추울 때는 온도를 높여주고, 고온기는 온도를 낮추어주어 포도 품질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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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설포도 재배농가의 가장 큰 어려움은 6~8월 하우스안의 고온으로 인하여 포도가 착색불량 및 성숙장애를 겪어 시설재배를 함에도 불구하고 출하가 늦어지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지중냉풍(20℃)을 이용해 하우스 내 온도를 약 3~5℃정도 하강시켜 숙기를 20일 정도 촉진시켜 출하시킴으로서 포도를 높은 가격에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정재식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은 포도 시설재배농가의 어려움을 아이디어로 극복해 경영비 절감과 포도판매 가격을 높여 농가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는 좋은 사업으로 올해 사업 결과를 분석 한 후 확대보급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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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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