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소화전 사용법 외국어 병기 스티커 부착
외국인근로자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0년 06월 21일
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는)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한글과 함께 영어로 병기한 스티커 3000매를 제작하여 (주)디에스씨를 비롯한 외국인 근로사업장 291개소에 부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스티커 제작, 부착은 화재와의 전쟁 선포 이후 화재로 인한 외국인근로자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 실시되었으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옥내 소화전은 소화기와 더불어 화재 현장에서 누구나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소방시설이지만 그동안 사용법이 한글로만 표기돼 외국인을 위한 배려는 없었다.
이현호 경주소방서장은 “경주지역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화재 등 재난에 대한 이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며 “이번 스티커 제작, 부착으로 외국인근로자 사망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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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0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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