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세계물포럼’ 개최지 대구.경북 선정
국토해양부, 7개 신청지역에 대한 선정결과 발표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23일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6월 16일(수)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국내 개최도시 선정 심사결과 서울, 인천, 대전 등 6개 경쟁도시를 물리치고 최종 선정되었다.
대구.경북이 서울, 인천 등 수도권지역을 제치고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국내 개최도시로 선정된 것은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 경제성장의 중심에 있다는 점이다.
또 죽음의 강 금호강을 생태하천으로 복원(1984년 BOD 111ppm→2006년 2.6ppm), 오염사고 등의 역경을 겪으면서도 이를 이겨내는 과정에서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가장 잘 알고 있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사례를 보여줄 수 있는 최적지로 미래 한국 물산업의 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임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홍보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 WWF)은 21세기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비정부간 기구인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WWC)의 제안으로 매3년마다 ‘세계 물의 날(3.22)’ 전후로 개최되는 수자원분야 가장 크고 권위 있는 국제행사이다.
200여개국의 수반, 장.차관, NGO, 민간인 등 3만여명이 참가하여 국가수반 및 장관급회의, 주제별 세션(120여개), 전시회, 박람회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서는 금년 1월, ‘낙동강지역유치위원회’를 구성해 4대강 살리기 사업 선도지역으로 풍부한 수자원과 역사․문화자원 인프라(가야.신라.유교문화 등)를 연계한 차별화된 유치전략을 수립,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해 왔었다.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개최국은 2011년 10월, 세계물위원회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으로 남아공, 이탈리아, 중국 등의 경쟁이 예상된다.
앞으로, 정부(국토해양부)와 대구시, 경상북도는 공동으로 개최국 투표권을 가진 세계물위원회 이사기관(32개 - 한국4개 기관제외)에 대한 지지 요청, 물위원회 회원증대 노력 등 물포럼 한국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이 2015년 세계물포럼 개최국으로 최종 결정되면,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수자원분야에서의 국제적인 위상제고와 물산업 발전, 지역소재 물관련 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등 물 선진국으로의 도약은 물론, 녹색일자리 창출과 관광․숙박 등 관련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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