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비의 멋과 풍류를 즐기는 외국인 유학생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7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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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와 경상북도는 경북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잠재적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경북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팸투어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계획된 4회 행사 중 지난 4월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위주의 문경 팸투어에 이어 27일과 28일은 영주 지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체험하는 2차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2차 팸투어에는 경북관광을 홍보하는 SNS운영자인 경북 여행리포터 3명을 포함해 국내에 거주하는 미국, 인도, 페루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 22명이 참가했다. 이 중 10명은 지난해 팸투어 참가를 통해 경북의 매력을 알고 재 참가를 희망한 경북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한 유학생들이다.
팸투어단은 먼저 선비촌 일원에서 개막한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장을 찾아 선비복 체험과 선비체조를 따라하면서 비록 낯설고 어색하지만 참가자들은 열심히 따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도 다식만들기 체험 등 축제장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선비문화의 멋과 흥을 맘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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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하는 수(水)치유 프로그램과 힐링테라피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감성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다이아나(페루․28)씨는“이번 팸투어를 통해 한국문화와 경북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이었다”며 “경북에서의 체험기를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소개해 경북의 관광매력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외국인 유학생 팸투어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참가해 체험을 통해 경북문화를 배우고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잠재적인 관광수요를 창출하는데 있어 그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 계층의 경북관광 알리기 팸투어를 통해 경북 관광과 문화가 전세계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7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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