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봄철 농촌일손돕기 큰 성과 거둬
공무원 등 697명, 고령자 농가 등 34농가에 양파수확 등 지원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28일
예천군은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유휴노동 인력의 감소, 6.2지방선거 등으로 일손 구하기에 애를 태우던 농가들에 대해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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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중 공무원, 민간단체회원, 군인, 유관기관 직원 등 697명이 참여하여 고령자농가와 부녀자농가 등 34농가에 봉지씌우기, 양파.마늘.감자 수확 등을 집중 지원해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여 주었다.
또 예천군은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각급 기관단체, 기업체, 민간단체, 군부대 등의 지원을 받아 농가의 필요시기에 인력을 집중 지원하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 | | ⓒ GBN 경북방송 | |
특히 도시락과 작업도구 등을 미리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오전 6시부터 일손 돕기를 지원하는 등 작업의 효율성도 높였다.
용궁면 월오리에서 10여년째 복숭아농사를 짓는 안 모씨는 “복숭아꽃 개화기를 맞아 임금이 비싸 꽃솎기를 못해 애를 태우던 중, 마침 면사무소에서 인력 30명을 지원해 주어 무사히 마쳤다”며 “농가의 아픔을 이해하고 적기에 인력을 지원해 줘 매우 고맙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예천군 관계자는 “작은 힘이나마 일손부족 농가에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가을철 수확기에도 일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 농가를 위한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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